우선 치매가 무엇인지애 대해 제대로 된 이해가 부족했고 , 치매를 그저 어려운 질병 그리고 나와 관련없는 질병인줄 알았으나, 이번 활동을 통해서 치매가 어떤 질병인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여러 시청각자료를 통해서 실제 치매를 걸린환자분들이 어떤 사회적인 고충을 겪고 있는지, 이들을 대상으로한 사기나 범죄들이 얼마나 만연한지애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국내 치매환자를 위하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을 돌봐주는 서비스 등이 생겨나면서 , 국내에도 점차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점 등이 하나의 희망적인 소식으로 느껴졌습니다.

앞으로의 치매환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령층의 증가로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 것,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치매에 걸리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생활화 하고 독서를 꾸준히 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들은 별로 신경안쓰고 무관심하니 나도 그냥 지나쳐야겠다 라는 생각보다, 나라도 먼저 행동하여 주변 치매환자들에게 관용과 이해를 배풀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변하시키는 등의 행동변화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채험활동은 정말 유익한 활동이었다 생각합니다.